yell* 야후行詩

나에게로, 연변낭자, 김애252, 인간의 심연.

yellowday 2012. 11. 1. 21:33

 




나에게로

 

나; 나비야 안동가자, 노랑나비야 너도 가자.

에; 에라만수 에라대신이야. 성주풀이의 고장 안동 제비원을 찾아가자.

게; 게눈 감추듯 뚝딱 먹어치운 헛제사 밥 !

로; 로스엔젤레스에도 있다지요 !


연변낭자

 

연; 연변에 사세요 ? 연변낭자님 !

변; 변검도 아시고 경극도 아시죠 ? 그건 중국 문화죠 ?

낭; 낭자는 연변에 산다는걸 당당히 밝히네요.

자; 자랑 좀 해 보세요.그 곳우리민족의 문화를 !


김애 252

 

김; 김치찌개만 먹으면 생각나네. 자네가!.제주도에 간지도 어언 두어해.

애; 애 간장 그만 태우고 빨리 나오게나 봉생에

252; 252일 남았다고? 돌아 올때가 !


인간의심연

 

인; 인간의

간; 간절한 소망은

의; 의사의 신세 지지않고

심; 심신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수명을 최대한

연; 연장하는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