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저씨
착; 착찹한 마음이다. 비가 내리니 !
한; 한잔술에 목을 축이며
아; 아리랑 한곡조를 불러 제끼면
저; 저만치 흘러간 내 청춘아 !
씨;씨유 어게인 ! 다시 만나자. 옛 친구들아 !
골짜기
골; 골짜기 내린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짜; 짜디짠 소금물과 한데 어울리네
기; 기분도 좋을시고! 한데 얼려 놀아보세 !
눈물 한스푼
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이수일과 심순애. .
물;물 찬 제비같은 김중배의 다이야몬드가
한;한 맻힌 심순애의 가난이더냐
스; 스무나흘, 아니 열나흘 달이 지기도 전에
푼; 풀어버린 옷 고름을 다시 매어 보네!
하나
하; 하루에 한번 님을 부르는
나; 나의 몸짓 이랍니다 !
'yell* 야후行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로, 연변낭자, 김애252, 인간의 심연. (0) | 2012.11.01 |
---|---|
사복스터디, 반딧불철학시리즈, 유cc조아. (0) | 2012.11.01 |
아침향기, dlawldus,도라지, 니카, 서녁불꽃. (0) | 2012.11.01 |
유심조, 고락산성, 세월아 같이가자, 원적. (0) | 2012.11.01 |
마복산, 화석님, 눈오네, 염화미소.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