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行詩房

行詩 - 고향집, 배중진, 아크라님, 고란초님, 영원한 사랑 / yellowday

yellowday 2012. 1. 27. 17:50

고:스란히 두고온 어릴적 모습들
향:나무 꺾어다가 제기차기 했었지요.
집:어등 불빛따라 펼쳐진 호롱불 활동사진


 

배:고픈 설음보다 보고픈 기다림이
중:병 아니어도 그리움도 병이되어
진:즉에 닿지않은 인연줄을 이제와서 어찌할꼬!

 

 

아:지랑이 아롱 아롱
크:레파스처럼 고우신 님
라:밤바 음악처럼 열정도 가지신...

님: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고:고한 한마리 鵬이십니다.
란:초를 특별히 좋아하시는
초: 자연주의를 지향하시고
님:들을 모두 안아 주시는 이 시대의 휴머니스트!

 

 

영:영 못보는건 아니겠지요
원:점으로 돌아가는건 더더욱 아니지요
한:겨울이 지나면 소식 오려나요
사:랑을 펼치세요! 예전처럼요
랑:낭한 목소리 하루빨리 듣고싶어요. 7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