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亭子

웃고 삽시다!

yellowday 2011. 5. 7. 20:51

웃고 삽시다!

■ 우리나라 도깨비나라 ■

 

이웃 日本에 36년간 國土無償賃貸 했었으니 <人心 最高의 나라>

38線 금 그어놓고 美·蘇兩國에 나눠주니 <公平無私의 나라.>

줄줄이 軍人을 指導者로 모셨으니 <訓練이 잘된 忠誠의 나라>.

江南땅에서 제비다리 고쳐주고 富者 되니 < 幸運의 나라.>

分斷半世紀 기념으로 노벨平和賞 받았으니 < 平和의 나라.>

 

코 묻은 돼지 저금통깨서 大統領 뽑았으니 < 童話의 나라.>

줄을 잘 서야 出世하니 先進秩序 < 最高의 나라.>

단돈 29만원으로 好衣好食하니 < 社會保障 끝내주는 나라>.

大統領도 못해먹겠다 하니 < 職業貴賤 없는 나라>.

나이 50에 편히 쉬라고 등 떠미니 <敬老優待 最上의 나라>.


海外領土 개척하러 移民 부추기니 < 글로벌한 나라.>

大型事故로 人口 밀도 조절하니 < 先進科學의 나라.>

일자리 없어 大學院 가야하니 <人才養成 끝내주는 나라.>

映畵 한편에 1000万名이 달려가니 < 映像文化 最高의 나라.>

成形手術로 얼짱몸짱 强盜까지 다 예뻐 보이니 < 美學의 나라.>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異常하고 神秘로운 < *도깨비나라 * >.

 

■ 좋은소식 / 나쁜소식 ■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 소식→ 외국으로 둘이출장가야 한다네.

 

좋은 소식 → 싼 가격에 성형수술 된다네.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 해야 한다네.

환장할 소식 → 뉴스에서 돌파리라고 잡혀가네.

 

좋은 소식 →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네.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 주었다네.

 

좋은 소식 →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없이 슬쩍 버렸지.

나쁜 소식 →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네.

환장할 소식 → 良心을 버린 사람편으로 9시뉴스에 나온다네.

 

좋은 소식 → 살다 첨으로 남편이 꽃을 가져왔네.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만 있네.

환장할 소식 →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서 가져온 거라네.

 

■ ^^~쇠. ~쇠타령 ! ■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 돌쇠

일하고 돈벌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 마당쇠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열쇠

모진 풍파에도 끄덕없이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굴렁쇠

 

아내와 대화 할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때는 돈 한푼 않 쓰는 -------- 구두쇠

아내가 울적할 때 달콤한 노래로 달래주는 - --- 이문쇠 ?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 변강쇠

 

■ 인생은 착각의 연속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 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대학생들 - 철 다 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부모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아줌마-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시어머니 - 아들이 결혼하고도 부인보다 자기를 먼저 챙기는 줄 안다.

장인 장모 - 사위들은 처가집 재산에 관심 없는 줄 안다.

회사 사장 - 종업원들은 쪼면 다 잘 열심히 일하는 줄 안다.

아내 ----- 자기 남편은 젊고 예쁜 여자에 관심 없는 줄 안다.

남편이 회사에서 적당히 해도 안 짤리고 진급 되는 줄 안다.

남편------- 살림하는 여자들은 집에서 노는 줄 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자기는 안 그런 줄 안다.

                  자기만 고상하고 품위 있는줄 안다.

 

^^ 웃으면서 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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