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識 알면福이

부활절(復活節 Easter)

yellowday 2020. 4. 12. 08:06

부활절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 역시 영원한 죽음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한다.

그래서 부활은 복음의 핵심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부활절의 유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지키는 부활주일은 영어로 ‘Easter’ 라고 명칭하는데 이는 'Eastre'

라는 이교도적인 이름을 고대 영어에 맞추어 바꾼 말로써 튜튼족의 신 중 봄과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 여신의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열렸다고 한다. 교회에서 지켜지는

부활 주일은  춘분 다음 첫 만월 후 첫째주일이 되도록 하였기에 매년 날짜에 차이가 있다.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을 뜻하는 히브리 말인 파스카(Pascha)였다고 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절과 같은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자연스러운 명칭이라 할 수 있다.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유윌절, 즉 죽음의 노예

상태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었다는 뜻을 부여했다고 볼 수 있다.


부활절의 시기


오늘날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제1회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춘분(3월 21일경) 후의 최초의

만월 다음에 오는 첫째 주일이 보통이다.

그러므로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지켜진다고 볼 수 있다. 부활절에는 주로, 세례ㆍ학습, 참회자의

위로, 죄수의 석방, 가난한 자의 구제, 교역자 위안 등의 행사를 가진다. 또한 부활절 특별예배와 부활절

칸타타를 드리며 온 교회 성도들이 부활한 주님을 기념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긴다.


부활절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뒤 2일 뒤에 부활한 때를 기념하는 축일이다.

날짜는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했는데, 춘분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뜬 다음에 오는 일요일로 결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이 원칙은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하며 서방교회 (가톨릭과 개신교, 성공회)는 똑같이

이 원칙에 따라 부활절을 지키지만, 동방교회(정교회)는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다른 날짜에

치르는 대축일 중 하나이다.


서방 교회식 계산

2018년
4월 1일
2019년
4월 21일
2020년
4월 12일
2021년
4월 4일
2022년
4월 17일


예수부활

예수는 십자가형으로 사망후 돌무덤에 장사지낸후 3일후 에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40일동안 제자들과 머무시다가 승천하셨지요.   ad 34경입니다.

그럼 부활하시기전 하고 사망시점 하고 3일동안 어디계셨는가? 는 베드로 전서 3장에
영으로 옥에있는 영들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