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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청춘 반값' 요금제 나온다-CJ헬로, 65세 이상 어르신 위한 ‘청춘 반값’ 요금제 선봬

yellowday 2018. 11. 30. 05:23
입력 2018.11.29 14:23

CJ헬로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청춘 반값’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의 스테디셀러 요금제 5종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평생 제공하는 요금제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평생 반값 할인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24개월 약정이 끝나면 할인 전 비싼 기본료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청춘 반값 요금제는 24개월 약정을 유지하면 해지 시까지 평생 기본료 반값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CJ헬로 모델이 청춘 반값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 CJ헬로 제공

최근 어르신의 모바일 이용 패턴이 다양화되는 추세에 따라 촘촘한 요금제 라인업을 선보였다. 
월 9000원 대의 ‘청춘 반값 19’부터 동영상·사진 데이터 사용이 많은 노년층을 위해 넉넉한 데이터와 통화량을 
제공하는 .월 2만8000원대 ‘청춘 반값 57’도 있다. 청춘 반값 요금제군 내에서는 요금제를 변경해도 혜택이 
이어져 이용 패턴에 맞게 자유롭게 요금제를 변경 할 수 있다. 

경할 수 있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수혜 범위가 넓고 가입 절차가 편리하다. 기존 이통사 통신요금감면제도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최대 1만1000원 한도 요금 감면’으로 범위가 제한됐지만 헬로모바일 청춘 반값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반값 혜택이 가능하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신규가입 혹은 기기변경인 경우 가입 가능하다.   출처 : http://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