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인데 캄캄하네~~ 아직은 바위취가 모습을 들어내기 싫은 시간!
부산교대 운동장을 향하여!
집에서 6~7분이면 운동장 도착! 벌써 걷고있는 사람들이 시야에 어렴풋이 들어오고...
주변을 둘러싼 아파트
한창 공사중인 아파트도 있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도!
운동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7시! 날이 밝아 꽃들도 잠이 깨었네!
저기 등나무밑 의자는 잠시 쉬어가는 길목
은행나무 가로수도 겨울준비에 들어가고...
한 시간 동안 체조와 걷기등 나름대로 몸풀기를 하고 돌아온다. 매일은 할 수 없고,
오늘은 오랫만에 줄넘기를 시도해 보았다.
한창 땐 1000개씩 했지만 나이도 먹고 그동안 하지 않았던 관계로 조심스럽게
워밍업으로 10번 스무번, 무리하지 않고 100회정도 하였다.
차츰 늘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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