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7 13:40 | 수정 : 2018.07.18 14:49
- <민화, 현대를 만나다> 8월 19일까지 갤러리현대
유머와 해학, 조상의 지혜가 엿보이는 조선시대 꽃그림 전시에 미술 관람객들의 발길이 쏠리고 있다.
조선시대 화조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 <민화, 현대를 만나다>가 내달 19일까지 갤러리현대에서 이어진다.
특히 민간 갤러리로는 드물게 관람요금을 받으며 이번 전시의 구성과 내용에 대한 자신감과 민화 부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는 게 업계 인사들의 해석이다. 기자가 전시장을 찾은 때는 평일 오후였음에도 관람객 10여 명이
민화를 감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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