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파울 루벤스 / 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는 독일 태생으로 17세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벨기에 화가이다. 루벤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는 역동성,
강한 색감, 그리고 관능미를 추구하는 환상적인 바로크 스타일의 대표적인 화가이기도 했다. 루벤스는 초상화, 풍경화, 신화나 사실을
바탕으로 그린 역사화, 그리고 교회 제단을 위해 그린 반종교개혁적인 세 폭 제단화인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라는 작품으로
아기천사들은 신의 분노에도 놀이를 멈추려 하지 않는다. 이 작품은 루벤스 이전에 어떤 화가도 다루지 않았던 주제였기 때문에
그림으로 형상화된 적이 없었다.
루벤스는 죄악과 죽음에 승리한 그리스도라는 작품으로 얼핏 그리스의 신 제우스를 상상하게 만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루벤스 한점의 작품 ' 한복입은 남자 (조선남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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