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커피 / yellowday(11'4/)

yellowday 2017. 9. 16. 13:23




커피 / yellowday



마지막 한모금은 언제나 아쉽더라


못 이룬 첫사랑의 미련에 속이 타듯,


때로는 추억 모두를 비워버린 빈 잔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