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麗的 詩 ·人

외도 동백 / 장문

yellowday 2017. 9. 16. 07:43






외도 동백 / 장문(모나리자)




왜 아니 오느냐고 봄부터 성화더니


계절 몇 번이야 사느라 잊은 것을


탓하여 나무라는데 밉지 않은 그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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