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철쭉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닭의 장풀'이라고 하는데 '달개비'라고 하던 그 꽃인가? 이것도 외래종인가?
신부의 볼 연지 같은 분홍색 영산홍
달맞이 꽃들이 수입이라 시차적응이 안 되었나 봐요. 낮에도 피어 있고... ㅎㅎ
우리 모두 꽃들처럼 화사하게 웃으며 6월을 맞이 하십시다!
꽃이야 화무십일홍이라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웃는 얼굴로!
늘 미소를 떠 올리며!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웃으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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