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진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담은 꽃이라 환한 햇살이 꽃잎에 앉았습니다.
아직은 봉오리가 많네요.
그래도 빨리 보여드리고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슬슬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니 꽃들도 그림자를 거두어 들이고...
밤벚꽃을 담으려고 기다리다 춥고 배 고프고 해서 그냥 돌아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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