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5.24 10:43
세종시 나성동 국세청사 앞에 서 있던 일명 ‘저승사자상’이 지난 17일 100여m 떨어진 한국정책방송원(KTV) 인근 대로변으로
옮겨졌다. ‘ 흥겨운 우리 가락’이란 이름의 이 은색 조형물은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춤꾼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작년 말 국세청 세종 이전 당시 설치됐다. 하지만 밤에는 저승사자 같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줘 국세청에 대한
이미지를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세청이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이전했다. w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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