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의 장점 : 운동 자체가 주로 호흡과 근육의 유연성 및 신전(伸展)
(관절을 펴는 운동. 관절 각도가 0에서 180도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장소 및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완전 폴더는 되지요.
개구리 같아욤
팔과 다리는 공중부양으로 수평을 유지해야~
발목잡고 앞, 뒤로 구르기
포개진 무릎과 턱이 일직선에...
보긴 어설퍼도 온 몸이 땡겨서 견딜 수가 없는 상황!
다리가 180도가 될때까지! 가슴이 땅에 닿기전에 찍어 버렸네~
옆구리가 심하게 땡기는중! 이 외에도 많은 동작이 있지만 남사스러워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ㅎㅎ
요가 : 유가(瑜伽)라고도 한다. 때로는 초자연적인 힘을 얻기도 한다.
인도(印度)에서 전래된 것으로 요가의 어원은 ‘결합한다’는 뜻을 가진 범어 ‘유즈(yuji)’에서 시작되었으며,
마음을 긴장시켜 어떤 특정한 목적에 상응 또는 합일한다는 의미이다.
역사적으로 요가라는 용어는 기원전 600년경 『타이티리아-우파니샤드(Taityria-upanisad)』에서 처음 쓰였으며,
외부에서가 아닌 내부에서의 깨달음을 통하여 참된 자기[眞我]를 찾으려는 실행법으로 해석되었다.
우리 나라에 요가가 전래된 것은 1세기경 중국의 후한에 불교가 전해지고 372년 후한에서 고구려에
불교가 전파되면서 요가도 함께 소개되었으며, 이어 384년에 중국의 동진에서 백제로,
528년에 고구려에서 신라로 불교가 전해지면서 삼국에 확산되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669년 신라 문무왕 때 경주 부근에 단(壇)을 세우고 명랑법사(明朗法師)가
밀교승과 함께 비법을 행하여 왜군을 물리쳤으며, 『왕오천축국전』을 쓴 혜초(慧超)스님도
요가밀교로 도통하였고, 고려의 왕건(王建)도 요가에 심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발생지인 인도에서는 인더스문명 시대까지 요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그 수행법은 아리아인의 종교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고대의 바라문교나 불교에서도 요가를 자기성화(自己聖化)의 방법으로 실천하였다.
한민족 문화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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