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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이서빈 뽑혀, 비키니몸매 `눈길`…꿈물어보니 대답이

yellowday 2014. 7.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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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K스포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젯밤 너무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 3시간 정도 잔 것 같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으로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미`로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 사라,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뽑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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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이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