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컴백 무대
그는 전설로 남았어야 했다. 33년 만에 무대에 오른 김추자(63)는 자신의 노래를 전혀 장악하지 못했고,
춤과 퍼포먼스도 어색하거나 민망했다.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의 컴백 공연은 연출·음향·조명·영상·무대디자인 등
거의 모든 요소가 수준 이하였다.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송홍섭·한상원·정원영·손성제 같은 1급 세션맨들의 연주는
완전히 묻혀버렸다.첫 곡 '몰라주고 말았어'부터 심상치 않았다. 분명 김추자는 노래하고 있었으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계단형 무대 위에서 내려오는 걸음걸이는 불안했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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