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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밀의 차이 14'5/14 yellowday

yellowday 2014. 5. 17. 08:53

<보리의 효능>

 

 1). 보리에는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토코트리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2). 칼슘, 섬유질, 비타민B군 등이 쌀보다 훨씬 많아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

 3). 칼륨이 다량 들어 있어 혈압 정상을 유지토록 도와준다.

 4). 체액의 알칼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시켜준다.

 5). 장을 튼튼하게하고 대장암을 예방한다.

 6). 변비에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쌀보다 10배나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유연하게 해주며 소화를 도와준다.

 7). 피로,식욕감퇴, 두통, 빈혈, 피부염 예방 효과가 있다.

 8). 심장질환 예방 및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한다.

 9). 고혈압, 뇌졸증, 당뇨병을 예방한다.

10). 스테미너 증진과 스트레스, 저항력을 향상 시킨다.

 

 

 

 

 

 

위 사진은 보리가 익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리는 꼬투리가 짧고 통통합니다.

 

 

아래 사진은 밀입니다. 밀은 꼬투리가 길며 홀쭉합니다.

보리와 밀의 차이를 확실히 아시겠지요?

 

 

 밀의 효능

 

1. 밀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신장을 돕고 열을 제거하고 갈증을 해소하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2. 심혈부족으로 심신이 허약하여 잠이 잘오지 않고 꿈도 많고 불안하며 한숨을 자주 쉬고

    이유없이 울며 슬퍼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3, 각기병이나 말초신경에 적합하고 식은땀이 많이 나고 오한이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설사나 이질에 효과 있으며 종창이나 출혈, 화상에 갈아서 붙이면 효과가 있다.

 4. 주의할 점은 소맥을 많이 먹으면 기운을 뭉치게 하고 갈증을 일으킨다. 

    따라서 기체나 갈증이 나며 습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므로 적게 먹어야 한다. 당뇨환자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제대로 된 농경지가 아니고 교육체험용으로 재배를 한거라 결실이 튼실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도심지에서 밀과 보리를 볼 수 있어 무척 반가웠답니다.

 

폰으로 담았기에 사진이 부실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