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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20마리~ ‘다산의 제왕 견공’

yellowday 2014. 5. 15. 10:32

 

입력 : 2014.05.15 08:59

새끼가 20마리~ ‘다산의 제왕 견공’

▲ 다산의 제왕이라고 불러도 될 견공이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사진은 젖을 먹는 새끼와 어미 개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새끼들의 수가 실로 엄청나다. 스무 마리 가까이 된다.

새끼들은 꼬물꼬물 어미 젖을 먹기 위해서 경쟁하면서 뒤엉켜있다. 하나하나가 작은 털인형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어미 개는 당황한 모습이다. 카메라 플래시 때문인지 파도처럼(?) 밀려와 경쟁하는 새끼들 때문인지 불분명하지만 살짝 당황했다.

한편 새끼와 어미의 털 색깔이 똑같아서 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어미 다리와 새끼의 몸통을 구별하려면 유심히 봐야 한다.
                                                                                                                                              /Po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