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15 08:59
▲ 다산의 제왕이라고 불러도 될 견공이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사진은 젖을 먹는 새끼와 어미 개의 모습을 담았다.
그런데 새끼들의 수가 실로 엄청나다. 스무 마리 가까이 된다.
새끼들은 꼬물꼬물 어미 젖을 먹기 위해서 경쟁하면서 뒤엉켜있다. 하나하나가 작은 털인형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어미 개는 당황한 모습이다. 카메라 플래시 때문인지 파도처럼(?) 밀려와 경쟁하는 새끼들 때문인지 불분명하지만 살짝 당황했다.
한편 새끼와 어미의 털 색깔이 똑같아서 잘 구별되지 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어미 다리와 새끼의 몸통을 구별하려면 유심히 봐야 한다.
/PopNews
'貴한 이미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미제비의 지극한 새끼사랑 (0) | 2014.05.22 |
---|---|
해변으로 밀려온 심해 물고기... 기이한 물고기 발견 ‘떠들썩’ (0) | 2014.05.19 |
진주 촉석루 烏竹, 국내 최초 꽃 피웠다 - 60~120년 마다 피는 일생 한번 피는 ‘일회 번식식물’… 개화·고사 원인 몰라 (0) | 2014.05.13 |
'멸종위기 2급' 복주머니난 자생지 발견 (0) | 2014.05.11 |
포항 두호시장에 8년째 둥지 튼 제비가족 (0) | 201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