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3.19 09:11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채소들, 난 사실 채소가 아니었어!'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풍부한 영양분과 열량이 낮아 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남녀노소 불문 필수 식품으로 인기가 좋다. 그런데 일반적인
채소와 다른 독특한 모습의 채소들이 세상에 등장했다.
사진에 담긴 채소들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채 다른 생명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리인가? 토마토인가? 양인가? 감자인가? 사람인가?
가지인가? 로보캅인가? 당근인가? 새인가? 호박인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채소들. 사실 그들은 채소로 태어날 운명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운명을 거부한 채소들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정도면 기네스감!", "사람 모양의 채소, 먹을 수 없을 듯",
"하늘이시여, 운명의 장난입니까?" "신기한 채소들, 가격은 일반 채소들보다 더 비쌀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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