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2.18 08:49
▲ 거대한 가재 사진이 해외 사진 공유 sns를 뜨겁게 달궜다. 감히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은 사진 속 가재는 그야말로 괴물 같다. 잘못 물렸다가는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하다.
사진 속 가재는 ‘태즈메이니아 자이언트 민물 가재’인 것으로 보인다. 호주에 서식하는 이 가재는 현재 멸종 위기 상태다. 서식지가 줄어들고 과도하게 많이 잡은 결과이다. 40년 동안 살며 길이가 80cm에 무게는 5kg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지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 크기가 작다.
사진 속 괴물 가재는 또 다른 종인가. 아니면 태즈메이니아 자이언트 가재가 과거의 위용을 되찾은 것인가. 해외 네티즌 중 일부는 군침을 흘리지만, 다수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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