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한 이미지들

아름답고 신비롭다, '뱃속의 말 '사진 인기

yellowday 2013. 12. 18. 11:36

 

입력 : 2013.12.18 08:52

 

▲ "아름다운 외계 생명체를 보는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는 '말 태아 사진'이 인기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팀 플랜치의 작품이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55살의 사진작가는 개와 원숭이, 말 등의 동물 사진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동물 사진을 선보인 팀 플랜치는 '말 태아 사진'으로 최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미 뱃속의 말'은 수정된 지 85일 된 것으로 전해진다. 눈을 꼭 감고 몸을 웅크린 말의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롭다"라는 말을 듣는다.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한 장의 사진이"라는 반응이 많다.
작가는 "우리 조상들은 동굴에서 말의 벽화를 그렸다"면서, 말이 인간과 매우 가까운 동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Po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