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30 15:25
- 30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150kg 짜리 대형 돗돔 2마리가 위판됐다.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돗돔 2마리는 560만원에 팔렸다.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뉴스1 © News1 전혜원 기자
몸무게가 150㎏이나 되는 대형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혔다.
30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위탁판매장에서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대형 돗돔 2마리가 경매를 통해 560만원에 팔렸다.
대형 돗돔 2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어서 이날 위판장에서 보는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 어종이라고 공동어시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30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위탁판매장에서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소형선망어선에 잡힌 대형 돗돔 2마리가 경매를 통해 560만원에 팔렸다.
대형 돗돔 2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어서 이날 위판장에서 보는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m 이상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가 최대 2m, 몸무게는 200㎏이 넘는 초대형 어종으로 1년에 수십 마리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 어종이라고 공동어시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 30일 오전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150kg 짜리 대형 돗돔 2마리가 위판됐다.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돗돔 2마리는 560만원에 팔렸다. 2013.11.30/뉴스1 © News1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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