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1.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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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럭바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중국에서 약 342㎏에 달하는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됐다.
지난 9일 광둥성 둥관시에서 공개된 이 우럭바리는 길이 2.65m, 무게 341.5㎏에 달하는 엄청난 몸집을 자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우럭바리'의 수명은 20여 년으로 알려졌고. 큰 몸집뿐 아니라 매우 비싼 것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원양자원은 2010년 우럭바리 포획 증가로 영업이익률 60%라는 놀라운 영업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초대형 우럭바리는 지난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포획한 뒤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이송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이 우럭바리의 몸집과 무게로 보아 8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회에는 소주지”,“초대형 우럭바리, 중국은 남다르다”,“초대형 우럭바리, 너무 큰거 아니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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