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정도에 따른 차의 분류
발효란? 차 잎에 함유된 여러 성분이 산화되는 것을 지칭
불발휴차
어린 찻잎을 채취한 뒤 바로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켜 발효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든 차로 녹차가 대표적이다.
반발효차
독소 배출, 혈중지방농도를 떨어뜨림(청차)
인체의 열을 내려줌(백차,청차) 비만예방
발효차
찻잎에 천연으로 함유된 효소에 의해 발효된 차로 발효 정도가 가장 높으며, 홍차가 대표적이다.
후발효차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숙성하여 깊고 풍부한 향미가 특색인 후발효차.
저장 기간이 길수록 고급차이며, 잎차보다는 덩어리로 만든 고형차 형태로 저장한다.
화전차
청명 전에 따는 잎으로 만든 차
화후차
청명 이후에 따는 잎으로 만든 차
우전
곡우를 전후하여 수확한 여린 찻잎으로 만든 차
세작
곡우 이후 약 10일동안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녹차
중작
입하부터 5월중순까지 수확한 보통 잎 크기의 찻잎으로 만든 차
대작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수확한 찻잎으로 만든 차
중작, 대작은 차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떨어짐.
그 다음으로 따는 세물차 네물차는 저급에 속하고 일찍 딴 잎일수록 고급차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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