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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파격발언 “애인 생기는 것, 균형 잡히는 일”

yellowday 2013. 10.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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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의 파격발언이 화제다.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야관문’으로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성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날 신성일은 542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영화인생과 정치에 도전했다 5년간 수감 생활을 하게 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또 신성일은 자유롭고 독특한 연애지론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성일은 “나의 아내는 엄앵란 한 명 뿐이다. 하지만 애인은 있을 수 있으며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일은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기면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히는 일이 된다”고 파격발언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