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動 연예스타

기성용♥한혜진 공항패션…맞춘 듯한 블랙+화이트 패션 ‘눈길’

yellowday 2013. 10. 17. 15:40

기사입력 2013-10-17 15:32:05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동반 출국했다.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는 의도한 듯 닮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17일 오후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일정을 마친 기성용과 한혜진이 동반출국했다. 앞서 두 사람은 7일 입국할 당시 동반 귀국했으나 입국 수속 절차는 따로 밟았다.

당시 기성용을 위한 한혜진의 배려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결혼 이후 처음으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기성용과 한혜진은 함께 인천공항에 등장, 손을 잡고 공항 안으로 들어섰다.

둘은 함께 맞춘 듯 블랙 진과 화이트 티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가 포착됐다. 두 사람의 반지는 화려하지 않은 디자인에 심플한 반지였지만 기성용 한혜진의 공항패션과

어우러졌다. 한편 한혜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촬영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에 맞춰 11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