貴寶物 味飮食

풋풋한 그때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사랑의 증표를!

yellowday 2013. 10. 26. 13:31

 

JOY of LIFE

10월의 어느 가을날, 서랍 속 앨범의 빛바랜 결혼식 사진을 한번 꺼내보자. 수줍고 행복한 모습의 사진 속 그들은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금반지 나눠 끼며 사랑을 약속하고,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해온 배우자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해보는 것은 어떨는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말이다.

(왼쪽 위부터 반시계방향으로)노보 링의 노보(Novo)는 ‘새롭다’는 뜻의 라틴어로, 티파니에서 처음으로 창조한 ‘브릴리언트 쿠션 컷’ 링이다. 반짝임을 극대화하는 브릴리언트 컷과 17세기 후반 선보인 고전적인 쿠션 컷을 결합해, 광채가 더욱 화려하고 투명한 것이 특징. 티파니

프랑스 왕실 주얼러 쇼메의 첫 번째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티아라의 페어 컷 링. 나폴레옹 대관식에서 조세핀 황후가 착용한 티아라를 모티브로, 손가락을 위한 왕관으로 재탄생했다. 쇼메

원숙한 여인의 품위가 느껴지는 발레린 링, 다이아몬드의 캐럿, 컬러, 투명도를 선택한 후,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Set for You by Cartier) 서비스를 이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다. 까르띠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지난 9월 새롭게 선보인 비 마이 러브 링(Bee my love ring)은 심플하면서도 볼륨감이 느껴지는 형태가 특징. 벌집 모양의 육각 모티브는 견고하고 지속되는 사랑을 상징한다. 쇼메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솔리테어 1895 링.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에 옐로 골드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까르띠에

옐로 골드 밴드 위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파베 세팅한 뻬를리 링. 빛의 투과와 반사율을 극대화하는 독창적인 세공 기술로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더욱 화려하다. 반클리프 아펠



(왼쪽부터 오른쪽으로)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해 꽃잎 하나하나의 디테일을 살린 로즈 링. 많은 여성이 사랑해 마지않는 장미와 다이아몬드의 결합,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치 않을 듯. 피아제

다이아몬드 장식과 골드 링크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룬 탱크 아메리칸은 날카로움과 부드러움, 직선과 곡선, 둥근 모서리와 각진 모서리를 적절히 조합한 미감이 매력적. 특히 유려한 디자인의 스네이크 체인 브레이슬릿이 시선을 끈다. 까르띠에

장인이 수공으로 제작한 골드 소재 브레이슬릿이 상징적인 트래디션 워치. 베젤과 다이얼을 다이아몬드로 세팅하고 인덱스는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해 포인트를 준 여성 시계. 피아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클래식한 남성 시계 에퓨어(Epure) 라인은 12시 방향 인덱스와 크라운에 카보숑 컷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38㎜와 42㎜ 두 가지 사이즈로,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부쉐론

골드와 다이아몬드 그리고 러버 밴드의 매치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클라스 원 링. 두 가지 사이즈의 러버 밴드를 제공해 굵기가 다른 손가락에도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칵테일 링. 옐로 골드에 짙은 보라색 자수정을 세팅히고 주변을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불가리

 

서정적인 느낌의 브라운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어우러진 울트라 씬 레이디 문페이즈. 은은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 창이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제니스

부쉐론의 대표적인 링으로 꼽히는 쿼트르 링. 쿼트르(Quatre)는 4를 의미하는 단어로 화이트, 옐로, 핑크, 초콜릿 골드 각각에 서로 다른 4가지의 브랜드 고유 모티브를 새겨 넣어 조합한 제품이다. 부쉐론    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