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여 동안 많은 블친들을 만나
글정도 쌓고
우정도 쌓고
오프라인보다 더 좋은 친구들도 만났는데
야후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하니 섭섭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야후 사정이 그러하니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한 구석엔
가을에 내리는 비처럼 스산한 바람이 이네요
이후론 네이버로 다음으로 모두들 흩어져 가겠지만
어디서 다시 만나드라도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반가운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야후 블친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12'11/1 yellowday
이사를 잘 하셨군요
나혼자 야후지키고있습니다
문닫는 그날까지 ㅎㅎ
나혼자 야후지키고있습니다
문닫는 그날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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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정류장을 가는 동시통역사 미디아 영어선생 노대성박사의 웹 www.EngTra.net 에 오시면 다음카페, 블로그로 연결됩니다. 야후 블러그 친구들 여기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