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묵은 나무둥치가
변:방에 나딩구는 전설처럼
을:씨년스레 널부러져 있다
거:목이었을 원래의 모습은 간 곳 없고
닐: 다이야몬드처럼 노구를 이끌고 노래를 부르며
며:느리 밥풀꽃의 슬픈 얘기를 찾아 오늘도 터벅터벅 발길을 옮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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