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진 -
옐로우데이 -
배웅 나왔더니 여기 계셨군요
중진님 길 떠나신다기에 계란 삶아 왔시요.
진한 우정도 들어 있으니 소금 뿌려 드시구려!
영원한 사랑 - k7h7hk
옐로우데이 -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원도 한도 없겠네.
한번이라도 마음을 전해 봤으니
사랑 타령도 듣기 좋군요.
랑낭 십팔세 아니면 어때요. 늦었다 할 때가 젤 빠른거라지요.
노우라고 말하지 마세요~~~ k7h7hk
란이 너무 이쁘답니다~
날보고 친절 베푸시니 선물 받아주세요~~~~
님이 보시고 예뻐하심 내맘이 기쁘지요~ ^^*
우정도 때로는 애정보다 진할 수도 있지요.
담수처럼 싱겁기도 하지만
바닷물 만큼 짤 수도 있답니다.
라지에다 온기만큼 따스한 우리 우정 변치 말아요. 우담바라님!
자목련
제이 배중진 -
자취를 감췄는가 싶어 무척이나도 섭섭했는데
목을 살며시 빼고 미소 짓는 자태를 보여주니
(련)연분이 그리워 다시 모습을 나타낸 듯 합니다
자목련
자주색 물감일랑 곱게 들여놓고,
목숨 걸고 사랑하자 맹세한 님은 어디!
련심에 젖은 꽃잎 달에게나 하소연!
자목련
옐로우데이 -
자세히 보니 서로 차지하려 다투고 있었네
목을 빼고 싸우는 달팽이처럼
련적이 나타났으니 어찌하면 좋을꼬! 달님아 너의 탓이로다.
노란 장미
옐로우데이 -
노을빛이 저리도 곱게
란탄등 불빛같이 은은하게 비추인다.
장차 이 화살 같은 세월을 어이 할꼬
미움의 시간들은 그네줄에 매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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