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의자
모나리자
지그시 눈 감으면 그대 곁에 내가 있네
계곡 물 흘러가고 인적 드문 산 속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에 키도 크고 가슴 깊은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가 있네
새들의 사랑가를 바람의 휘파람을
그대가 살던 고향의 못 잊을 소리들을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랑 차 한 잔해요, 친구님!
무지 할 얘기가 많을것 같네요.
의미 심장한 말은 아니니 염려 마시구요
자칫하면 블'벗님들 오해하실라, 아무 일도 아닌데
나무의자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 어떡해..
무슨 말씀인지 깜짝 놀랬잖아요
의로운 말씀만 하신다니
자주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지요, 차가 식지 않도록, 자주.~~~~jj님.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무지하고 몽매한 우리 백성이 쓰기가 어려우니
의사를 전달코져 하여도
자기 스스로 할 수가 없어 훈민정음을 배워 쓰기 쉽게 하려 함이니라.
옐로우데이 -
나비 되어 날아 가고싶어
무우 장다리 꽃밭으로
의기양양하게 한 눈 팔지않고,
자줏빛 보다 노란 무우꽃이 더 좋으니까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무랄데 없는 규수로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이 자라
의심 한번 안해보고 풍문으로만 듣고 시집을 갔다네요.
자주고름 입에 물고 얼마나 울었을까요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무의자에 홀로 앉아
무심히 흘러가는 구름을 본다
의구한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자나 깨나 바람결에 묻어 오는 고향내음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성이 LA 라는걸
무식하지 않아도 모르는 이가 있었지요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일까?
자주 미국도 가더니만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성에 가면 꽃소식 전해주오~~
무릇 유행가도 있는 듯 했습니다
의지하고 싶은 외국생활에서 한가닥 희망이었지요
자고로 고향을 떠나면 그때부터 고생은 눈에 훤합니다~~~~~~~jj님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즈막한 장미의 속삭임을 들어 보셨나요
무차별적으로 품어대는 그 내음을요.
의중에 감추고 있던 향기를 서슴없이 피우지요.
자기자신을 내세우는 것도 좋지만, 가만 있어도 모여들게 해아지요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른한 봄 날
무료함도 달랠겸
의암 바위를 찾았다. 진주 촉성루.
자랑스런 논개의 얼을 다시 한 번 새겨 보기 위하여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뭇가지가 요동을 치듯
무기를 앞세운 쪽바리들이 산천을 더럽히니
의로운 이들은 분개하여 일어섰고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져 적을 쳐부수는데 힘을 보탠다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그네의 쓸쓸함을 저 구름이나 알까
무량한 허전함을 무엇으로 달래보랴
의상대 올라 앉아 동해를 굽어보니
자운(紫雲)이 비껴 날며 갈매기만 오락 가락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이테에 진 골을
무엇으로 메꾸리오
의당 찾아 오는것을 방패로 막아 볼까?
자랑하며 내세울까? 명예로운 훈장이라고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물도 몸에 좋지만
무우청이 그리 좋다네요.
의사 샘 말씀이구만요.
자줏빛깔 나는 음식도 아주 좋대요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무 그늘이 그리운 여름이 오면
무궁화꽃이 화원을 덮을겁니다.
의무감이 생기네요, 종류가 아주 많지만,
자주 자주 찍어 올려 놓겠습니다.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랏 말씀이 중국과 달라
무지하고 몽매한 우리 백성이 쓰기가 어려우니
의사를 전달코져 하여도
자기 스스로 할 수가 없어 훈민정음을 배워 쓰기 쉽게 하려 함이니라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라 위해 바친 목숨!
무사 출신 이토오 히로부미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저격한
의사 안중근!
자랑스런 대한국인! 대한의 아들!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뭇꾼!
무모한 행동을 했지요. 분수도 모르고,
의심 한 번 하자 않고 아이 둘을 두었네.
자랑스럽게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로 가버렸지, 선녀가 아이 둘을 데리고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운규의 아리랑을 보면
무시무시한 장면이 나오지요.
의분에 못이겨 낫을 들고 설치지요.
자주독립이 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무잎이 하나, 둘씩 돋아 나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그렇게 말이예요.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말입니다.
자라서 큰 가지가 되어 그늘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가겠지요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라던,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병이 걸렸지요
의지대로 움직일수 없으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자칫 잘못하면 치매로 발전할지도 모르는데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만 컴에 앉으면 골을 부리네요
무엇이든 제가 먼저 하겠다 떼를 쓰지요.
의사를 물어 볼순 없지만, 좋고 싫음은 알지요.
자기하고만 놀아 달라고, 다른건 아예 못하게 한답니다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이가 많아도 많지 않아도
무조건 건강해야 합니다.
의사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어떻게 하나요?
자기 스스로가 지켜야할 수칙을 정해 놓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복부비만은 절대 금물!
나무의자
옐로우데이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무소유를 가르친 법정스님께,
의문점 한 가지 여쭈어 봅니다.
자비! 오직 그 마음뿐이셨나요? 해인 수녀님께 보낸 편지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름대로 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무식한 제가 손을 대니 글이 사라지더군요
의기소침하여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자연스레 그냥 내버려 두고 있지요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무심한 마음 돌리기 보다는
의연하게 진달래와 자존심을
자못 심장하게 깔아드리 오리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없이도 잘도 돌아가는 고향땅
무심타 웬말인가
의구한것은 산천이요 인걸은 간데없고
자나깨나 친구들 생각 뿐이라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란히 앉아 보고 싶네요
무성한 저 나무잎도 보고 싶네요.
의자도 있으니 여름 한 철은 정말 좋을것 같지요.
자유롭게 시문화답도 주고 받으며!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들이 나갔던 낭군을 기다리는 심정도 보입니다
무심치 않고 작은 비녀라도 사오신다면 더 좋을 수가 없지요
의좋게 세월따라 강물따라 정처없이 흘러가면 좋지요
자연스런 모습으로 멋진 한 세상 부러울게 없어 좋을시고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이를 자꾸 먹다보니
무엇하나 소중하고 귀하지 않은 것이 없구려
의아하게 생각 하시겠지만
자연히 알 날이 그대에게도 오겠지요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이가 들었지만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무엇하나 부러운 것이 없었는데
의외로 좋다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 혼자 노총각으로 지내다 늦게 신바람 났지요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긋 나긋한 나비의 몸동작을 따르다 보면
무심코 맞닥트리게 되는 여러 장미들을 잊을 수 없지요
의기양양 빨대를 들이미는 그들의 아름다움을
자연을 사랑하는 뭇 인간들이 지켜줘야 할 듯 합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싱개가 좋다고도 해서
무표정하게 보리밭에 쭈그리고 앉아
의심치도 않고 쑥을 쑥쑥 캐왔기에
자괴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라를 잃었을 때는
무궁화에 대한 사랑이 남 달랐지요
의기상투한 젊은이들이
자주권을 찾기위해 사투를 벌였습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를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고져 하여도
무교육으로 배움이 없어 어려워 할제
의롭고도 슬기로운 나라 상제님이
자상하게 우민을 위해 힘쓰셨으니 자자손손 영광이어라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보다도 나라를 생각하셨던 님들이었지요
무엇보다도 일본놈들의 앞잡이가 더 무서웠으리라
의사로써 힘없는 나라를 구하려고 작으마한 힘을 보탰고
자랑스런 인물로 역사에 영원히 숨을 쉬고 있음이여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뭇꾼과 선녀의 이야기 너무나 가련합니다.
무턱대고 사슴의 말만 듣고 무리수를 둔거지요
의좋게 지내다가 정신적인 삶을 누리려고 올라 갔지만
자연스럽게 나뭇꾼도 합류를 하리라 생각을 하니 해피엔딩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훈아의 노래중에 가사가
무시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노래가 있지요
의처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감시를 하는 모양입니다
자기 아내를 왜 그렇게 못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무질서 속에 아주 질서정연함이 보이기도 합니다
의중을 파악하지 못해서 그렇지 배우는 바가 크며
자연의 위대함을 천천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올때마다 그의 손을 보곤 합니다
무적의 주먹으로 세계를 평정하였지요
의지대로 손발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벌벌떠니
자연스럽게 날라 가공할 펀치를 또 날리고 싶겠지요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만이 존재하고 있지 않음을
무의식 중에서도 가르치셔야 될 듯 합니다
의기소침하지 않도록 적당하게 구슬러 방긋웃으며
자기이외 주위가 있음을 알도록 하셔야 됩니다
나무 의자
제이 배중진 -
나오는 배를 어찌 감당하리요
무턱대고 체면도 없이 삐져 나옵니다
의사의 권고도 무시하더니
자연스럽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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