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행시 - 배중진, 모나리자, 옐로우데이

yellowday 2012. 11. 5. 23:24

배꽃에 달 비치니 설국이 펼쳤는듯
중진님 가슴에도 춘설이 나부끼네
진시황의 불로초를 어디에서 구해 올꼬!


모두의 연인 모나리자!
나그네들 불러 모아
리드미컬하게 글 쓰시라
자리 펴 놓으셨네.

 

 


옐로데이님에 방에서
로즈마리 향을 느끼며
우리가 슬퍼하던 모든 일들이 또,
데면데면 하며 서먹한 마음을 님 덕분에 풀고 갑니다.
이 시간 시간이 우리에겐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 한 번 느끼며,..................갈가마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