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 야후行詩

윤향의시, 키리바시, 아슈럭스, 비가든.

yellowday 2012. 11. 1. 22:50

 




윤향의시

 

윤; 윤 사월에 핀 모란처럼

향; 향기롭고 풋풋한,

의; 의 중에 있는 말들을 뭉게구름처럼 풀어내는,

시; 시인 이시죠? 그대는 !


키리바시

 

키; 키 큰 야자나무 그늘이 있고,

리; 리메이크 되지 않는 천혜의 땅.

바;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섬 나라,

시; 시원하고, 살기 좋은 키리바시 공화국!


이슈럭스

 

이; 이즈러지지 않으면 맛을 낼 수 없는

슈; 슈가처럼,

럭; 럭셔리한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스; 스스로 향기를 뿜어 내는 허브 같은 사람!


비가든

 

비; 비 오는 날이면 더욱 보고 싶어,

가; 가만히 앉아 기다릴수 만 없어

든; 든든히 챙겨 입고 님 마중 갈까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