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향의시
윤; 윤 사월에 핀 모란처럼
향; 향기롭고 풋풋한,
의; 의 중에 있는 말들을 뭉게구름처럼 풀어내는,
시; 시인 이시죠? 그대는 !
키리바시
키; 키 큰 야자나무 그늘이 있고,
리; 리메이크 되지 않는 천혜의 땅.
바;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섬 나라,
시; 시원하고, 살기 좋은 키리바시 공화국!
이슈럭스
이; 이즈러지지 않으면 맛을 낼 수 없는
슈; 슈가처럼,
럭; 럭셔리한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스; 스스로 향기를 뿜어 내는 허브 같은 사람!
비가든
비; 비 오는 날이면 더욱 보고 싶어,
가; 가만히 앉아 기다릴수 만 없어
든; 든든히 챙겨 입고 님 마중 갈까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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