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친구 作品

?茶香 - 전진운님 흰 좀작살나무

yellowday 2012. 7. 28. 00:06

 

 

 

 

/ 전진운

 

가슴 에이도록 감사함이
이 기쁨 전할 길 없어라

 

찻잔에 어린 아픔이 눈물 되어 흐르는날
가슴 가득한 아픔과 상처를 지워버리고

 
꽃잎 위에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임 위해 아름아름 피어나리라


오늘도 모닝커피향 되어 다가 오는
사랑이여!  

그리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