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전진운
가슴 에이도록 감사함이
이 기쁨 전할 길 없어라
찻잔에 어린 아픔이 눈물 되어 흐르는날
가슴 가득한 아픔과 상처를 지워버리고
꽃잎 위에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임 위해 아름아름 피어나리라
오늘도 모닝커피향 되어 다가 오는
사랑이여!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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