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봉 아버지 #
어느날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버지는 "물론이지" 하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다.
그랬더니 아들이 하는 말,
.
.
.
.
.
.
.
.
.
.
.
.
.
.
.
.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사인 좀 해주세요."
'쉬어가는 亭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호랑이, 한반도 남쪽 산속에 돌아다닌다 (0) | 2012.03.17 |
---|---|
유머 : 죽은 이유, 애들 앞에선 말조심합시다! (0) | 2012.03.12 |
2015년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0) | 2012.03.10 |
속담으로 배워 보는 유머 (0) | 2012.03.07 |
미모의 다이어트 중독 여성, 체중 26kg (0) | 201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