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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해도 도야호수 주변 풍경 10'8/7 yellowday

yellowday 2011. 12. 2. 07:03

 


북해도 도야 호수

칼데라 호수로 호수 안에 네개의 섬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북해도 최대의 호수.

위에서 보면 마치 도너츠 모양을 하고 있다 한다.

깊이 179m 둘레 43Km. 마라톤 풀코스와 꼭 맞아

해마다 6월 초에 마라톤 대회가 이 곳에서 열린다고 한다.

2010'8/6에 다녀오다.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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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에 피어 있는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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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산 위에 보이는 건물은 G20 정상회담이 열렸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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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가운데에 있는 4개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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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운데 솟아 있는 봉우리가 쇼와신잔(山)이다. 지금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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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후미에 앉아 졸고 있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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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산은 '작은 후지산'이라고 하는데 별 닮은데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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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꽃 라벤다


도야 호수 / 김찬재 (현 포항공대 입학사정관)

화산 뿜어 낸 몸 가득
마라톤 코스를 두른 호수

솟아난 기생 섬 네개
쪽빛 물베개 베고 누워

날씨도 아랑곳 않고
유람선을 부르는 미모

반기는 갈매기 떼
나그네 발길은 붙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