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작은 체육공원입니다. 구청에서 관리를 잘 해주기에 맘 편히 이용한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기구. 누워서 하늘을 보면 비행기 구름이 목화실처럼 꼬리를 물고 따라 갑니다.
훌라후프는 사용후 반드시 등나무 정자에 걸어 놓아야 한답니다.
이건 느티나무구요! 단옷날 어린잎을 따서 떡을 해 먹는답니다. 느티떡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맨발 걷기도 가능한 잘 다져진 흙길입니다. 날씨 더 따뜻해지면 걸어볼려구요.
자목련입니다. 벌써 지고 있습니다.
흐린 날 담았더니 온통 회색빛이네요
겹동백도 첫날밤 맞은 새색시처럼 수줍게 피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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