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19'3/14 yellowday

yellowday 2019. 3. 14. 18:52


진달래가 활짝!






개나리도 활짝!






보리는 필동말동!






초상권 침해라고 쳐다보지도 않더니 워리워리했더니 ㅎㅎ



수선화는 부끄럼이 많아 고개를 숙인채!






꽃잔디는 화사하게!






샛노란 산수유도 봄이 왔다고!






벌써 벚꽃이 봉오리를 물고...






양지쪽 목련은 이미 지는데 음지에 핀 목련은 아직 봉오리인채...






명자꽃(산당화)은 언제 봐도 요염하네




봄꽃이 만발했으니 봄이 오긴왔는데

세상사 뒤숭숭하니 봄같지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