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 과부집 고추농사는 해년마다 풍년이 드는데~~ 홀애비집 고추농사는 해마다 흉년이 들고~~
홀애비가 생각끝에 과부네 고추밭을 염탐하기로 하고 하루는 밤중에 과부네 고추밭 두렁에 숨어서 두눈을 부룹뜨고 바라보고 있는데//
아니라 다를까/ 밤중12시나 되었을까 과부가 고추밭으로 슬금슬금 들어 오더니만~~ 사방을 두리번 두리번 살피고 난후
옷을 벗기시작하는데~~ 상의부터 벗고 하의도 벗고 빤츠까지 벗고는 고추밭 고랑을 뛰기시작하는데~~~ 이쪽 고랑에서 워이워이 저쪽고랑에서 워이워이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니니까 이놈의 고추들이 누워있다가 막 일어서 이쪽에도 서고 저쪽에서도 막 서더니 이제는 탱탱해져~~
이걸 보고있던 홀아비// 아~~하~~이걸 몰랐구나 하고는 자기집으로 뛰어가서는~~ 잠을 자고있던 두 딸 (21살.24살)을 깨워서 고추밭으로 데리고 와서는 옷을 벗긴후 큰딸은 이쪽고랑 작은 딸은 저쪽고랑에서 워이워이 하면서 뛰게 했는데도~~ 또 흉년이 들고 말았다. 왜그랬을까? ?
울~님들 궁금 하시죠? 이유인즉// 과부가 고추밭을 뛰어다닐절엔 이놈의 고추들이 탱탱했는데 20代 싱싱한 아가씨들이 S라인 몸매를 휘날리며 뛰어 다니니 이놈의 고추들이 탱탱하다 못해 다 터져 뿌렀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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