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광안역에서 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을 가득 메운 인파
새해 소망을 비는 글귀를 적어 달아놓은 대
2018' 무술년은 황금개띠해라고 설치해 놓은 개의 조형물
광안대교에 깔린 여명
이기대와 남천삼익 아파트에도 아직은 어둠이...
날은 차츰 밝아지고... 운집한 인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 향해 날리는 풍선들
드디어 해가 솟고 있습니다. 아차! 자리를 잘못 잡았네!
재빨리 자리를 옮겨 담았지요
올핸 유난히 해가 큰것 같았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라 그런가
해가 솟았는데도 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돌아갈 생각을 하지않고,
수영구청에서 떡국보시를 하고 있는데 하도 줄이 길어 잠시 섰다가 집으로,,,
새로 열린 한 해의 소망을 빌어봅니다.
가족 모두들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 잘 되라고!
2018'1/1 yellow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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