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인 2017.06.23 07:37 이뉴스투데이
역사학자 전우용이 "자유한국당 5행시에 응모했다. 하지만 상품은 단호히 거절한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자유한국당 5행시를 본 네티즌들은 "속 시원한 일침이다"라며 칭찬했다.
전우용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유한국당 5행시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당명으로 5행시를 모집하네요. 하나 응모합니다.
상품은 단호히 거절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 기일당의 이익만을 위해
유 신공주를 떠받들어
한 나라당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국가를 망친 그대들
당 명을 아무리 바꾼들 그 죄는 영원히 씻을 수 없으리' 라는 자유한국당 5행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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