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day*花

목련은 지고 / 모나리자 - 수선화와 별목련 17'3/26 yellowday

yellowday 2017. 4. 1. 19:59


















수선화는 왜 고개를 숙이고 있을까요? 물속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목련은 지고 / 모나리자


자목련 한 시절이 넉넉하고 귀하여도

낙화로 떠날 때는 찾는이가 누군가

세상사 화무십일홍 틀리지가 않아라



별목련이 지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