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두터운 옷을 입혀 준다해도
아무리 어여쁜 꽃다발을 바친다해도
온 몸을 파고드는 살 떨림은 떨칠 수 없으리니
이제 그 영혼이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읍시다!
'yellow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보문단지의 야경 17'4/16 yellowday (0) | 2017.04.27 |
---|---|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주변풍경(조카 결혼식날) 17'4/15 yellowday (0) | 2017.04.21 |
일제강점기에 일본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우리의 형제자매들 - 유엔 평화공원 일제강점기 기념관에서 (0) | 2017.03.16 |
옛시조 - 냇가의 해오랍아 / 신흠 (0) | 2017.02.01 |
그 해 겨울도 오늘처럼 추웠다. 지난 기억들 2017'1/16 yellowday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