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글 日常

부산 일본영사관앞 위안부 소녀상 17'2/7 yellowday

yellowday 2017. 3. 19. 06:39
















아무리 두터운 옷을 입혀 준다해도 
아무리 어여쁜 꽃다발을 바친다해도
온 몸을 파고드는 살 떨림은 떨칠 수 없으리니

이제 그 영혼이나마 편히 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