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강심(閉目降心)의 뜻: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히다.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화기(火氣)를 다스리는 좋은 처방이다
(閉目降心, 治火良劑)'란 여덟 글자가 떠올랐다.
그는 방문을 닫아걸고 단정히 앉아 8일간 폐목강심 공부를 실행했다.
심기가 차츰 화평해지더니 예전 증세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이종수(李宗洙)의 '근인당이공행장(近仁堂李公行狀)'에 나온다. (정민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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