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은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까지 부인 고(故) 육영수 여사와 세 자녀(박근혜 대통령,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지만 EG 회장)와 함께 이 집에서 살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7세부터 10세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육영수 여사가 1961년 7월 10일 스테픈 아일스 미육군차관 부인을 접견한 모습./뉴시스
서울시가 2013년 경교장(국가 사적 제465호), 장면 총리 가옥(등록문화재 제357호), 최규하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3호)을 시민에게 개방한 데 이어 신당동 62-43번지 박정희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2호)을 오는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곳은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며, 한국 현대정치사의 중요 전환점이 된 5.16(1961년)이 계획됐다.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에는 유족들이 살았다. 관람은 하루 4회, 회당 관람 인원은 15명 내외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기념행사 시엔 휴관한다.(사진=서울시 제공)
1967년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모습./뉴시스
2010년 3월 4일 복원공사 전 박정희 대통령 가옥 전경 모습./뉴시스
복원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뉴시스
서울시가 2013년 경교장(국가 사적 제465호), 장면 총리 가옥(등록문화재 제357호), 최규하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3호)을 시민에게 개방한 데 이어 신당동 62-43번지 박정희 대통령 가옥(등록문화재 제412호)을 오는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곳은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 장충동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공관으로 이주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곳이며, 한국 현대정치사의 중요 전환점이 된 5.16(1961년)이 계획됐다.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에는 유족들이 살았다. 관람은 하루 4회, 회당 관람 인원은 15명 내외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기념행사 시엔 휴관한다.(사진=서울시 제공)
복원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 거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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