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6-11 20:04:00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기 위해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으로 잠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오후 경찰은 유 회장이 홍원항

특히 경찰은 유 회장 동태가 파악된 만큼 이제 검거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고, 검거망을 좁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검찰은 이날 오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경기 안성시 금수원에 재진입해 압수수색 및 체포영장을 집행 중이다.
누리꾼들은 “유병언 홍원항 잠입?” “유병언 홍원항에서 잡힐까?” “유병언 홍원항에서 밀항 시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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