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좋은정보

어성초의 효능

yellowday 2011. 4. 18. 08:19

어성초(약모밀)약명 ; 어성초


꽃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여러 염증에 효력이 탁월하다..부작용이 아직 보고

되지 않고있다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학명은Houttuynia Cordata

라고 한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밀로 되어있다.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

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못하는

무공해 약초이다.


해독의 작용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내.외용 300여건의 각종 질병에

작용이 있는 신비하고도 기이한 해독의 약초가 어성초인 것이다.


또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 설파민보다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울릉도나 산간 습지에서 간간이 눈에 띌 뿐 쉬 볼 수 없었기에 농부도 어성초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성초가 일반인에게 널리 알 려진 것은 1990년대 들어 이며, 일본에서는 일찍이

독을 다스린다고 해서 도쿠 다미(毒橋)라고 불러왔으며, 가정상비약으로 통한다.


어성초가 몸에 좋은 까닭은 강력한 해독 작용 때문이다. 숙취 해독은 물론 갖가지 체내

독소를 제거해 당뇨-위장병-간장 질환 등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의 질환에 효험을

발휘한다.


어성초의 주성분 인 퀘르세틴(quercetin)-퀘르시트린(quercitrin)은 항균 효과가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염증 치료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장 염-중이염-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히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나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여성의 피부질환에도 좋다. 이외 어성초는 이뇨를

돕고 변비와 설사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어성초를 이용할 때는 건초 25~30g을 넣고 보리차처럼 또는 그보다 조금 더

진하게 끓여 마시면 되며, 각종 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물 500㎖에 건초 25~30g을 넣고

물이 반 가까이 줄어들 때가 지 달여서 하루 서너 차례씩 상복하면 효험을 볼 수 있다.

비린내에 약한 사람은 감초를 조금 넣고 끓이거나 달여 마시면 된다.



어성초에는 몸 속의 온갖 독을 없게 하는 해독초(解毒草)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몸 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세균 독 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어성초는 미용초(美容草)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를 맑게 해

주면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어성초 유액","어성초

화장수","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어성초는 정장초(整腸草)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 즉 변비

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 준다.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어성초는 청혈초(淸血草)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 "이소쿠에르치트런"과 "쿠에르치트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

의 혈액 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어성초는 청뇨초(淸尿草)다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그 속의 풍부한 "칼륨"과 이소쿠에르치트런" 및 "쿠에르치트런"의 상승

작용으로 무리없이 수분 대사가 잘 된다. 오줌이 시원히 힘차게 나오면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


어성초는 소염초(消炎草)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 식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


어성초는 재생초(再生草)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 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

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변비에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약모밀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렴에는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에도 약모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