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3.18 16:21
- 얼루어 코리아 제공
가수 이효리의 제주집에서 찍은 란제리 화보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친환경 특집호 모델로 발탁돼 잡지 첫 면을 장식했다.
커버 사진 속 이효리는 란제리 위에 얇은 겉옷만을 걸친 채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효리는 인터뷰를 통해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가지라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있다”며 환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효리는 최근 ‘노란 봉투’ 기부물결에 동참한 계기를 발혔다. 그는 “돈의 액수보다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 더 힘이 될 것 같아 기부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 제주집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제주집 화보, 대박 몸매 죽지 않았네”, “이효리 제주집 화보, 제주도에 살면 행복하겠다”, “이효리 제주집 화보, 이상순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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